이펀컴퍼니, 모바일게임 ‘만왕지왕3D’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디지털경제입력 :2018/09/21 09:24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중국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만왕지왕3D’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만왕지왕3D는 PC 온라인게임 만왕지왕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중국에서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장엄한 판타지 세계를 모바일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현해 지난 8월 21일 정식 런칭 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 게임은 4가지 종족 및 9가지의 직업 27가지의 2차 전직과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이용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만왕지왕.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만왕지왕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만왕지왕3D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미 게임성을 충분히 검증 받은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이용자가 만왕지왕3D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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