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Battlerite)’의 ‘모두의 리그 브이투(v2)’를 19일부터 시작한다.
모두의 리그 브이투는 게임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등급별 대회다. 모두의 리그 브이원(v1)과 달리 가장 낮은 등급의 ‘브론즈’가 추가됨에 따라 브론즈부터 챔피언까지 총 여섯 등급에서 대회가 열린다.
경기는 두 명씩 구성된 팀 간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소 10경기를 진행해야만 오프라인 본선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9일까지 약 3주 동안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후 20일 총 상금 462만 원(넥슨캐시) 규모의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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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두의 리그’를 비롯해 세계 최고 팀과 맞붙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온라인 홍보대사들이 주축이 돼 열리는 ‘배틀라이트 얼티밋 파트너 리그’, 유저 커뮤니티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배틀라이트 커뮤니티 리그’ 등 4개 리그로 구성된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를 운영한다.
배틀라이트는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팀 대전 등을 내세운 액션 모바(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