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여행 골든위크’ 특집 실시

1천만원 현금 경품 행사도

유통입력 :2018/08/29 08:55

GS샵이 모두투어, 여행박사와 손잡고 내달 2일까지 ‘GS 여행 골든위크’ 특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행박사 창립 18주년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를 맞아 기획된 이번 특집기간 동안 GS샵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엄선해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상담 예약만 남겨도 1천만원의 현금을 주는 경품행사도 준비된다.

먼저 TV홈쇼핑에서는 총 3회에 걸쳐 8개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31일 밤 11시50분에는 호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두 도시를 여행하는 ‘시드니 6일’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의 10대 포인트와 6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서유럽 3개국 10일’, 300년 전통 온천마을 츠에타테의 특급 료칸 히젠야와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큐슈 3일’이 방송된다.

1일 오후 6시40분부터는 미국 그랜드캐년을 포[,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여행하는 ‘미서부 10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까지 두루 둘러보는 ‘동유럽, 발칸 7개국 11일’, 베트남 다낭의 최상급 젠 다이아몬드스윗 호텔 스위트룸에서 머물며 호이안과 후에까지 둘러보는 ‘다낭 4일/5일’ 등이 소개된다. 모두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상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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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20분에는 ‘동유럽’과 ‘두바이’ 여행상품이 각각 방송된다.

여행 골든위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집기간 동안 TV, 모바일, PC 등으로 여행박사와 모두투어의 여행상품에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천만원의 현금 경품을 증정한다. TV홈쇼핑 방송 중 여행상품 예약시 무료여행 총 10명, 시드니 야경투어, 이탈리아 베니스 곤돌라 탑승, 고급 사케 증정 등 상품 별로 특전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