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 정기배송 1주년…생리대 할인 판매

일주일 동안 990원 할인 판매 이벤트 진행

페미닌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7일간 유기농 생리대 한 달 치를 99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평균적으로 한 월경 주기에 사용하는 구성인 중형 2팩(8패드)과 대형 2팩(8패드)을 90% 인하된 가격인 99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26일까지 해피문데이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해피문데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첫 결제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다.

해피문데이는 여성의 행복과 건강을 목표로 자체 제작한 ‘해피문데이 생리대’의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정기배송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존 9천400원 상당의 제품을 990원에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피문데이 생리대는 제조보관유통 전 과정에서 OCS 100 인증을 받은 유기농 생리대로 피부에 친화적이며,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주요 원부자재를 엄선해 제조하고 있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정기배송 서비스 런칭 1년 만에 약 5천여 명의 고객들에게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를 배송하게 돼 기쁘다”며 “1주년을 기점으로 더 많은 여성들의 행복한 월경날에 기여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