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대표 우정민)는 KT그룹의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담은 비즈니스 지원 솔루션 케이빌링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빌링은 ▲상품과 계약 등 통합이용자관리 ▲이용자의 요금청구와 사업자간의 정산관리 ▲이용자의 수납관리와 청구서, 영수증 생성과 메일 발송관리 등 사업자의 비즈니스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B2C는 물론 B2B 비즈니스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쳐로 개발돼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구서와 영수증을 제작하고 발송하는 등 다양한 유틸리티와 오류감지, 장애예방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케이빌링 솔루션은 운영 프로세스에 자동화 방식을 도입해 시스템 도입 후에도 운영자가 손쉽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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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는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인 '오빅스 데브프로'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강수 KT DS 서비스수행본부장 상무는 "KT DS가 가진 KT그룹 차세대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재난망과 같은 공공서비스 구축 경험, 그리고 AI와 빅데이터 기술과 같은 혁신 기술을 케이빌링 솔루션에 반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