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 15만 여개를 한곳에 모은 ‘소재별 주방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소재별 주방용품을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소비자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대표 주방용품으로는 열전도가 뛰어나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에서 변형없이 사용 가능하며 녹슬지 않아 위생적인 ‘테팔 스테인리스 스틸 인튜이션 냄비세트’가 있다. 쿠팡가는 5만4천원대다.
뒤틀림이 적은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고급스러운 도마 ‘하버 원목 슬림 도마’를 5천원대에, 가정은 물론 카페에서 손님 접대 시 사용해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오션글라스 산마리노 쥬스잔( 480mL 2개)’은 4천원대에, 친환경 무연 유약을 사용하여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도자기 홈세트로 심플한 색감과 패턴으로 감각적이고 모던한 플레이팅이 가능한 ‘쓰임 심플 그레이 4인 홈 식기세트’를 11만8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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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스푼, 국자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뛰어난 내열성으로 열탕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재질의 요리스푼 ‘실리만 프리미엄 요리스푼’을 8천원대에,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보관용기인 ‘이지앤프리 이지콕 전자렌지용 밥보관용기 460ml 16종 세트’를 7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음식의 맛과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방용품 재질(소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재별 주방용품’ 전문관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주방의 분위기나 취향에 맞는 재질만 필터링한 상품을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