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스터블루에서 개발한 MMORPG ‘에오스’에 10인 공격대 등 신규 던전 4종과 ‘도전의 탑’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7/26/leespot_VR7VpBLPpFAw.jpg)
먼저 신규 던전은 10인 공격대 던전 ‘몰락한 상아탑 2구역(어려움)’, 5인 파티 던전 ‘검은 표효의 숲’, ‘침략자의 탑(어려움)’, 솔로 던전 ‘사령술사의 비밀 거처Ⅱ’ 등4종이다.10인 공격대 던전 ‘몰락한 상아탑 2구역(어려움)’은 최종 보스 공략 시 157레벨 영웅 등급인 ‘희망의 장비 상자’를, 5인 던전과 솔로 던전은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163레벨 희귀 등급 ‘별빛의 장비 상자’를 각각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도전의 탑’이 기존 80층에서 100층으로 확장된다. 확장된 ‘도전의 탑’에서는 기존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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