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H2',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 30명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7/26 15:0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랜차이즈(franchise)’ 등급 선수 카드 30명(LG 조인성, 한화 고동진 등 구단별 3명)을 추가했다.

한 구단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로 선정된다. 이용자는 ‘구단 감사패’ 아이템을 사용해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를 강화할 수 있다.

엔씨는 이용자 편의 개선 업데이트도 했다. 업데이트 패치를 내려받으면 10개의 테마와 50개의 스테이지로 개편된 ‘시범 경기’ 콘텐츠, 높은 효율의 교정 인스트럭터, 개편된 ‘선수 도감’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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