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가 ‘2018 서울썸머세일’에서 ‘파파고 커뮤니케이션 키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 서울 썸머세일’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쇼핑, 숙박,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는 참가 업체들에게 ‘파파고 커뮤니케이션 키트’를 배포하여 이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접점을 늘려 주겠다는 방침이다.
‘파파고 커뮤니케이션 키트’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AI 통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툴이다. ▲ 파파고 다운로드 및 활용 안내서 ▲ 파파고 키트 인증 스티커 ▲ 파파고 다운로드QR 팝업 디스플레이 ▲ 초간단 회화 가이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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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키트 인증 스티커’는 가게 창문에 붙여 통역이 가능하다고 알려주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QR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곧바로 파파고를 다운로드 및 활용 할 수 있다.
다운로드는 계산대에 위치한 ‘파파고 다운로드 QR 팝업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파파고를 처음 접하는 관광객 누구나 손쉽게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