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포 카카오’(이하 데스티니 차일드) 관련 김형태 대표 사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초부터 ‘카페 모펀’과 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인 ‘데스티니 차일드’는 지난 15일 김형태 대표의 사인회를 앞두고 사인회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전 신청은 참석 인원 선착순 100명 모집으로 진행됐고 27초만에 접수가 완료됐다.
현장에서는 예정에는 없었지만 일러스트레이터 ‘꾸엠’ 채지윤이 깜짝 방문해 즉석 사인회를 가졌다. 그 외에도 유명 성우 김혜성(베르들레 역)과 시프트업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연이어 방문하여 팬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인회 중에는 김형태 대표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 이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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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사인회 참석자 전원에게 포스터와 타월 등 다양한 선물이 들어있는 굿즈백을 증정하고 현장 추첨 이벤트로 추가 굿즈 선물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사인회에서 이용자 여러분들께서 예상 밖의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10월 말 데스티니 차일드의 2주년을 앞두고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