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첫 달 900원"

전월 실적 상관없이 할인 받을 수 있어

인터넷입력 :2018/07/17 11:47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하나카드(대표 정수진)와 제휴를 맺고,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벅스 음악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벅스와 하나카드의 제휴 이벤트는 결제일 기준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첫 달 900원을 포함해 4개월간 할인된 금액에 벅스 음악 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정상가 월 10,900원, VAT 별도)’ 이용권을 하나카드로 자동 결제 시 첫 달 900원, 2~4개월차 5천900원에 제공된다. 하나카드 전 종류 대상(하나 BC, 법인, 체크, 선불카드 제외)이며,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다.

5개월차부터는 정상가로 결제되며, 벅스 VIP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VIP 회원은 별도 온라인 공간 ‘벅스 VIP 라운지’에서 ▲스타벅스 등 인기 브랜드 커피 20% 오프라인 할인 및 모바일 할인 쿠폰 제공 ▲고품질 음향기기 및 생활가전 최저가 상시 할인 판매 ▲국내 유명출판사 북이십일 및 다산북스와 함께 하는 신간 도서 정기 이벤트 ▲씨네큐 영화관 2천원 현장 할인 및 무료 팝콘 증정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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