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3대3 축구 모드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7/11 10:38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 축구모드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축구모드는 이용자들이 3대 3으로 팀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로 영웅의 스킬과 축구 모드 전용 스킬을 활용해 제한시간 4분 내에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와함께 축구 모드 업데이트를 맞이해 신규 스킨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킨은 반헬싱 스트라이커, 무라드 드리블마스터, 제니엘 허리케인과 거미손 맥스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과 대전 참여 등을 통해 해당 스킨들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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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TV에 새롭게 채팅 기능과 채널도 선보였다. 펜타스톰 TV는 펜타스톰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능으로 경기 스케쥴과 녹화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경기 관람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서 다른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의 장중선 본부장은 “기존 대전 모드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구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펜타스톰에 보내는 애정에 보답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