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테스트소켓 업체 ISC,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18/06/28 13:59    수정: 2018/06/28 17:22

반도체 테스트소켓 전문기업 아이에스시(ISC)가 고용창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ISC는 28일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이낙연 국무총리도 자리했다.

선정위원회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자발적인 '질 좋은 고용' 창출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르면 ISC는 높은 고용 증가율과 전체 인원 중 여성의 수가 46%를 차지하는 등 주부사원 고용 활성화를 선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임금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간접 고용 근로자 직접 고용 ▲임금 피크제 도입 등 고용안정 ▲여성·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등 주요 6가지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ISC는 덧붙였다.

반도체 테스트소켓 전문기업 아이에스시(ISC)가 고용창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난해 6월 개최된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에 새로운 일자리 훈장을 만들어 달라'는 경영계의 건의가 계기가 돼 마련된 첫번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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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설립된 ISC는 국내 최초로 실리콘러버 소재의 테스트소켓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 온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테스트소켓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해왔고, 고속 성장에 걸맞는 내실강화와 글로벌 인재육성에 앞장서 왔다.

ISC는 창업 이래 지속적으로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인재상 재정립과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 등 고용안정·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고도의 기술력과 생산력이 모두 필요한 제조·기술기업인만큼 전문성을 갖춘 연구인력부터 납기·수율 등에 빠르게 대응 가능한 생산직 주부사원까지 다양한 인재 풀(Pool)을 확보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I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