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을 운영하는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여름철을 맞이해 부릉 라이더 대상 주유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릉 주유권 이벤트’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배송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지난 겨울에 이어 두번째 진행된다. 지난 이벤트 당시 현장에서 일하는 라이더들은 기름값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릉 라이더는 7월 29일까지 총 6주간 부릉 전용 기사앱을 통해 이번 주유권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근·오더건수 등을 종합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단,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과 광주, 대구, 부산, 울산 포항 등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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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폭염과 장마철을 대비하여 부릉 라이더 대상 안전 교육 캠페인을 실시하고, 발수 코팅제 등 안전 지원 물품을 지원하여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게 배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형권 메쉬코리아 운영지원책임자는 “이번 여름철에도 부릉 라이더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오더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부릉 라이더가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라이더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