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14일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프로젝트 발표와 개발자 채용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최초의 실리콘밸리식 코딩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코드스테이츠는 코딩 교육 혁신을 목표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전 데모데이에는 카카오, SK텔레콤, 스마트스터디, 데일리호텔을 비롯한 4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카카오벤쳐스, 본엔젤스, 브레이브모바일(숨고), 허니비즈(띵동)을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코딩 부트캠프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발표 ▲데모데이 수강생과 참여 기업들의 네트워킹 ▲코드스테이츠와 수강생 그리고 후원기업들의 부스 운영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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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약 5개월의 시간 동안 학습하면서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프로젝트는 수강생들 끼리 팀을 이루어 진행하거나 코드스테이츠와 파트너쉽을 맺은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데모데이는 자버와 로움아이티, 이 두 개의 기업과 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대표는 “점점 늘어나는 데모데이 참여 기업들을 보면서 개발자 채용의 수요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코드스테이츠가 이러한 기업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