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홈트레이닝 앱 ‘핏데이’ 10만 다운로드 돌파

디지털경제입력 :2018/05/29 18:46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홈트레이닝 앱 핏데이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10만 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핏데이는 10분이라는 짧은 운동시간에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홈트레이닝 앱으로, 비싼 기구를 구입하거나 수강료를 들이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혼자서 근력 강화 운동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핏데이는 풀 보이스 트레이닝 시스템을 탑재해 마치 전문 트레이너가 옆에서 개인 PT를 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며, 체계적인 운동 커리큘럼 제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양한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및 체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홈트레이닝 앱 '핏데이'.

핏데이의 운동 플랜은 운동 초보자를 위한 '저질체력 탈출하기' 플랜부터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매일 하는 7분운동'과 '이틀 전환 7분 운동', 뱃살을 제거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뱃살 제거 다이어트' 플랜까지 맞춤형 플랜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각 부위별 훈련을 위한 운동 플랜들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최근에는 부위별 운동 첫번째 플랜으로 건강한 하체를 만들 수 있는 '탄력 있는 힙과 허벅지 만들기 플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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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운동 두 번째 플랜으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식스팩을 위한 도전 플랜'을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바타나 크로스핏이 연상되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결합된 고강도 전신 운동인 '고강도 체력 증강 훈련 플랜'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호평을 받아 온 핏데이가 어떤 광고도 없이 입소문 만으로 구글플레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근 홈트레이닝 열풍까지 가세해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초 체력 단련부터 고강도 전신 훈련과 세분화된 부위별 운동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갖춤으로써 국민 홈트레이닝 앱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