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MMO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소프트론칭

디지털경제입력 :2018/05/24 15:21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게임 신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소프트론칭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1995년에 출시돼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창세기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전략 MMORPG 장르다.

해당 게임의 특징은 원작 고유의 세계관, 등장 인물 및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 길드 단위로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또한 게임 내에서 비공정 업그레이드, 영웅 육성 및 강화를 통해 군비를 증강하여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쟁을 진행할 수 있다. 영웅의 속성과 스킬, 마장기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전략성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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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양한 스토리 모드가 있다. 원작 고유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메인스토리 외에도 주요 영웅과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서브 스토리’ 및 전 서버의 이용자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게임의 개발에는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인기 타이틀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