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가 게임전시회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공개됐다.
10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2018 플레이엑스포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카란다는 기존 월드보스 크자카와 동일하게 최대 25명 함께 토벌해야 하는 레이드 보스 몬스터다. 하피들의 여왕으로 깃털을 이용한 범위 공격을 주로 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만큼 크자카에 비해 공격을 보고 회피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2018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펄어비스는 신규 콘텐츠인 카란다를 체험할 수 있는 레이드 이벤트를 비롯해 이용자간 대결(PVP), 말 포획, 낚시, 코스프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조용민 PD는 ‘게임이야기 콘서트’에서 ‘좋은 게임을 목표로 한 게임 개발’을 주제로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과 청년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조용민 PD는 “강연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떨렸지만, 참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을 받아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이용자와 게임 개발의 꿈을 가진, 혹은 꿈을 이루고 있는 청년들과 호흡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펄어비스 부스 한편에서는 검은사막의 마스코트인 흑정령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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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 상품으로는 양장노트, 머그잔, 휴대용 선풍기, 마스크, 피큐어, 링오, 우산 등이 마련돼 있다. 판매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플레이엑스포 행사 마지막날인 1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