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로봇, 모바일게임 ‘크라운 마스터즈’ 사전예약 시작

틴로봇(대표 최상렬)은 횡스크롤 전략게임 크라운 마스터즈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금일(25일) 오픈하고 정식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크라운 마스터즈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AOS) 및 애플(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틴로봇은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영웅카드 1장과 1천 루비, 1천 골드의 보상을 제공한다.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차원에너지,클로버, 골드, 루비, 탐사권 등의 혜택이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25만 이상 달성 시에는 전설카드 1장을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크라운 마스터즈.

사전예약 신청자를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사전예약 소식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PS4 프로,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 및 트위터 누적 회원 수에 따라 골드, 탐사권, 영웅카드 3장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틴로봇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 프로모션 영상과 카드 정보를 공개했다. 카드 등급은 일반, 희귀, 영웅, 전설로 분류되며 동일 카드를 모으면 훈련을 통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40장의 카드가 공개된다.

싱크홀 탐사와 차원탐사 콘텐츠도 제공된다. 싱크홀(Sinkhole)은 왕국에 생겨난 미스터리한 구멍들로 이곳에 탐사권을 보내면 사라졌던 카드들을 소환할 수 있다.또한 증강현실(AR)로 차원탐사를 진행해 현실 공간의 보물 상자를 찾을 수 있다.

크라운 마스터즈는 숨어있는 킹을 제거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킹을 포함한 3장의 카드를 보여주고 교묘하게 뒤섞은 후 그 킹을 맞추는 도박게임 쓰리카드몬테(three-card monte)와 유사한 방식이다.

숨겨진 킹은 다양한 전략적 상황을 만든다. 킹의 위치에 따라 공격과 방어 방식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짜 킹타워를 내 주고 적의 킹타워를 공격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전투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니맵을 제공하며, 전쟁일지와 코스튬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