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장애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 기반을 돕는 ‘한걸음더’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워너원, 에일리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한걸음더’ 캠페인에 기부한다.
‘한걸음더’는 푸르메재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발달장애 청년들도 안심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류하고 함께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5월 15일 11시 59분까지 G마켓에서 스마일클럽 콘서트 티켓 1천원 딜 응모를 통해 가능하며 응모자 중 추첨하여 3천800명에게 콘서트 티켓(1인1매)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스마일콘서트’를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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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걸음더’ 캠페인 SNS 공유 이벤트도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기업 블로그에서 ‘한걸음더’ 캠페인 게시글을 #G마켓스마일클럽, #푸르메재단한걸음더, #장애청년일자리창출 등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베이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는 “G마켓 모델인 워너원을 비롯한 케이팝 팬들과 함께 장애청년 자립기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임팩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