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간 대규모 전쟁인 ‘공성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의 추가와 길드 도전, ‘전설의 제련’과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지는 등 길드 콘텐츠도 강화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산타 마을 ‘루티에’ 지역과 ‘장난감 공장’ 던전 1층, 2층이 오픈 되었으며 다양한 몬스터와 흥미로운 퀘스트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신규 직업군인 도적 계열의 2차 직업 ‘로그-스토커’와 상인 계열 2차 직업 ‘알케미스트-크리에이터’를 선보인다.
관련기사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R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시작2018.04.19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봄맞이 이벤트 실시2018.04.19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제로’, 5월 업데이트 내용 공개2018.04.19
- 그라비티, 日 콘텐츠 행사 '라이선싱 제팬 2018' 참가2018.04.19
이 밖에 베이스 레벨이 기존 95에서 99로 확장 되었으며,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자판기 콘텐츠가 업데이트 됐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이용자가 보내주시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라그나로크M’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