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용 주변기기 제조사 스틸시리즈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와 손잡고 각종 게임용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스틸시리즈는 펍지주식회사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부터 마우스나 키보드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처음 출시되는 제품은 2017 지스타에서 공개되었던 Qck+ PUBG 마우스패드다. 이 제품은 표면을 특수 처리해 마우스 이동을 최적화했다. 하부에는 고무를 대 패드가 밀리거나 움직이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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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가로·세로 각각 450×400mm로 비교적 넓은 면적에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틸시리즈 CEO 에티 샴라바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배틀그라운드와 스트리머 커뮤니티 간의 의미있는 협력과 창의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