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파이오링크 설명에 따르면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안정적인 중소·중견기업 중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게 선정기회가 주어진다.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기준을 고려해 선정된다.
회사는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기업 문화와 자유로운 휴가 사용으로 미혼 직원,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전직원이 무료로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고 조식과 간식을 지원받으며 본인과 가족 건강을 위한 단체 의료보험에 가입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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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사내에 생일, 결혼기념일, 경조사비 지원과 결혼 및 주거마련 저금리 장기대출, 장기근속자 포상, 인재추천 포상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 업무역량 강화 차원의 외부교육을 지원하고, 업무외 지식도 공유할 수 있는 파이오링크아카데미, 취미활동 동호회, 회사 콘도 및 복지포인트도 지원한다.
파이오링크는 18년째 네트워크 및 보안 관련 사업을 이어 왔다. 창립 때부터 정규직만 채용해 왔다. 평균 근속 5년 이상, 10년 이상 근속자 비율이 17%다. 이 회사는 최근 보안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면서 보안관제 및 기술 지원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및 웹 보안 관련 개발자를 수시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