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퍼즐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불량 요괴와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게임 ‘귀혼’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이달 중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요괴 블록과 함께 공격, 방어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퍼즐 조작으로 300여 종의 요괴를 사냥하며 자신의 캐릭터도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쉽고 직관적인 퍼즐 게임의 재미와 전투와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공격용 검 블록 외에도 방패, 체력(HP) 및 기력(MP)포션 블록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협동 플레이도 선보인다.
이번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엠게임 포털 사이트의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관련기사
-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배틀로얄 방식 전장 업데이트2018.04.03
- 게임 업계, 블록체인·AI 등으로 사업다각화 바람2018.04.03
- PS VR전용 ‘프레타: 복수의 서막’ 북미 및 유럽 출시2018.04.03
- 엠게임 ‘귀혼’, 대만 서비스 재시작2018.04.03
엠게임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출시 후 희귀 아이템인 5성 귀걸이 아이템과 플레티늄 영물상자, 귀혼석, 활력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조광철 엠게임 실장은 ‘귀혼 소울세이버는 귀혼의 불량 요괴들을 퍼즐이라는 색다른 장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추억과 퍼즐과 RPG 장르가 만난 퍼즐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4월 중 국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