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10곳 선정

국민대, 단국대 등....사업비 각 10억 지원

중기/벤처입력 :2018/03/29 08:54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1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대, 단국대, 한국산업기술대, 안산 소재 한양대 ERICA(이상 수도권),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충청권), 전주대, 호남대(호남제주권), 강원대(대경강원권), 부경대(동남권) 등 10곳이다.

'혁신선도대학'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 일환으로, 이들 10개 혁신선도대학에는 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선정한 10개 혁신선도대학이 지역사회 및 유망 분야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혁신 생태계 조성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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