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던전 사냥터인 상아탑의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아탑은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사냥터로 리뉴얼 됐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엔씨는 상아탑에 보스 몬스터인 ‘데몬’과 중간 보스 몬스터인 ‘감시자 데몬’을 추가했다. ‘데몬’과 ‘감시자 데몬’은 상아탑에서 일정 주기마다 출현한다.
![](https://image.zdnet.co.kr/2018/03/28/firstblood_2RkY5YsJn.jpg)
이용자는 보스 몬스터들을 사냥해 전설 제작 비법서, 미티어 스트라이크 마법서, 흑정령의 수정(쉐도우 쇼크), 데몬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데몬 방어구의 세트 효과가 상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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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상아탑 리뉴얼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4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상아탑 몬스터 100마리를 사냥해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상아탑의 모든 몬스터를 사냥해 ‘상아탑 비밀 상자 제작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상아탑 비밀 상자 제작 주문서를 이용해 제작한 ‘상아탑 비밀 상자’에서 데몬의 투구, 데몬의 갑옷, 데몬의 장갑 등 데몬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