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새 서버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새 서버에서 구단을 생성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은 프로야구 H2의 5번째 서버다.
엔씨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프로야구 H2를 즐기는 신규 이용자는 출석 보상으로 특별 선물(신규 구단주의 스타트 지원 세트, 선수팩 등)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오는 27일 프로야구 H2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해 ‘선호구단 EX팩’,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승부 예측에 참여해 추가 보상(선호구단 골든글러브 팩, 구단 70+ 선택팩 등)도 얻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연구원만 100명...AI 개발 박차"2018.03.20
- 엔씨, '파이널 블레이드' 신규 영웅 ‘양양’과 '비광' 추가2018.03.20
- 엔씨 리니지M, 보스 몬스터 4종 더욱 강력...리뉴얼 단행2018.03.20
- 엔씨 '프로야구H2', 2018 시즌 업데이트 예고...사전예약 시작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