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리체’ ▲각인석 시스템 ▲신규 혈맹던전 ‘오렌’ ▲특수 레시피 ▲신학기 코스튬 등이 추가됐다.
리체는 힐러형 여성 영웅 캐릭터다. 힐과 버프를 통해 아군 전체를 강화할 수 있다. ‘리체’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게임 아이템과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각인석은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개의 등급으로 구성된 9종류의 각인석을 수집하고 장착할 수 있다. 각인석 장착은 하나의 캐릭터에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서버 이전 이벤트 시작2018.03.08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신규 광고 영상 공개2018.03.08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캐릭터 스킬 및 변신 추가2018.03.08
- 엔씨소프트, 'NCSOFT AI DAY 2018' 개최2018.03.08
엔씨소프트는 신학기를 맞아 바포메트, 페어리 퀸, 아이리스, 듀크데필 등 4종의 교복 코스튬도 선보였다.
오는 21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월드에 등장하는 각인 몬스터를 처치하면 미지의 상자(각인석 상자)가 제공된다. 각인석 상자에는 각인석, 각인석 정수, 각인석 조각 등 다양한 각인석 아이템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