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e스포츠대회 ‘EA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태국 방콕국제무역전시회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7개국 대표 12개팀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23만9천 달러(약 2억5천만 원)다.
한국은 3개팀이 참가하며,주최국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태국 2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6팀, 중국 3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8/03/08/leespot_tNKPjMHKHeyL.jpg)
최종 결승에 오른 선수 6명은 전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피파 e월드컵 결승 2018’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피파 글로벌 시리즈 플레이오프’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넷앱, 넥슨에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공급2018.03.08
- 넥슨컴퓨터박물관, NCM 어린이자문단 5기 활동 수료2018.03.08
- 넥슨 '메이플블리츠X', 랭크전 정규 시즌 돌입2018.03.08
- 넥슨지티, 신지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