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동네 소식 생방송으로 전한다

신규 지역채널 프로그램 '생생 우동' 방영

방송/통신입력 :2018/03/06 09:59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신규 지역채널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을 오는 7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생생한 우리 동네의 소식을 생방송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지역 소식을 전한다.

또 지역 주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지역과 관련된 쇼핑, 문화, 교육, 부동산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특히, LTE 장비를 활용해 지역의 이슈가 되는 장소에 리포터가 직접 나가 생방송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동네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신규 지역채널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을 오는 7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에 시청자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들어보는 ‘생생 한 곡’ 코너와 맛집도 소개하고 식사도 해보는 ‘오늘 점심 뭐 먹지’ 코너를 편성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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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우리동네 병원 전문의를 통해 질병과 의학 상식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주치의'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한 CEO들을 만나보는 인물 다큐 '성공만리', 아파트와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골프왕을 선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 등이 새롭게 편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대HCN 지역채널 1번과 에브리온TV 앱 347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HCN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