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회 정무위원장을 초청해 은행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으며 김용태 정무위원장과 15개 은행(산업·농협·신한·SC제일·국민·기업·씨티·수출입·수협·부산·광주·전북·경남·케이뱅크·카카오은행),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신용보증기금과 주택금융공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2월 29일 취임한 김용태 정무위원장과 은행장들의 공식적인 상견례와 더불어, 은행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회 차원의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관련기사
- 韓 인터넷은행 ‘골든타임’ 놓치나?2018.02.27
- "공인인증서 어찌하오리까"…은행들 고민2018.02.27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첫 날 9.5%↑2024.06.28
- 김준구 대표 "웹툰 산업 인정받고파 이 악물고 달려왔다"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