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으로 여행가면 선물 쏟아집니다”

SKT-한국관광공사, 10만명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8/01/29 09:40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는 T맵 이용자를 위해 3월18일까지 총 10만 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겨울 여행 탁! 보물이 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해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가입자 1위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응모에서 당첨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즉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T맵을 실행한 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30여개의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면 자동으로 즉석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석에서 베니키아 호텔 숙박권(250명), 문화상품권(5천명) 또는 편의점 상품권(10만명) 등의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품에 당첨되지 못해도 별도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아 올뉴모닝(1명), 아이패드프로 10.5(3명), 누구미니(1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여 방문인증 횟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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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통신사 관계없이 T맵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후 3월20일 문자메시지로 전송될 예정이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사업 유닛장은 “T맵을 이용해 국내 겨울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국내의 여행지도 추천하면서 실질적인 경품 혜택까지 드리기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T맵 이용자만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