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첫 애플스토어 개장 열기 '후끈'

한파 속 수백명 대기줄…1인 시위자 모습도

홈&모바일입력 :2018/01/27 15:08

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이 팬들의 열기 속에 이날(2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23번째로 애플스토어가 상륙한 국가다.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 앞에는 영하 16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전날부터 수백명의 애플 팬들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오전 10시 140명의 애플 직원들의 환호 속에 애플 가로수길이 개장됐으며, 방문객들은 애플의 기기를 체험해보고 수리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교육 세션을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애플 가로수길 개장 현장의 이미지다. 이 곳은 가로수길의 역동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와 융합되도록 했다.

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Apple Garosugil)'이 1월 27일 문을 열었다.(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에는 개장 전날부터 수백명의 대기자들이 줄을 이었다.(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개장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이 개장 직전 방문자들을 맞이하러 나온 애플 직원들.(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첫 방문자 최지언(강남구·18세)씨.(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개장 현장.(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방문자들을 맞는 애플 직원들.(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내 애플 기기를 체험하고 있는 소비자들.(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개장 현장 모습.(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 가로수길 맞은편 1인 시위에 나선 한 아이폰 사용자.(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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