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는 IT비전공 입사예정자들에게 SW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입사예정자의 업무 성과 및 효율을 높이기 위해 SW 기술 전문교육기관인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과 손잡고 ‘SW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이달 8일부터 4월 4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은 SW 개발자 양성 전문기관으로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무 분야의 비전공자, 실업자 등 훈련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며, SW 개발자로 오랜 경력을 쌓은 강사들을 채용해 양질의 SW 개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티맥스소프트, 2019년 코스닥 상장 추진2018.01.11
- 티맥스소프트, 미들웨어 제우스8 GS인증 획득2018.01.11
-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신임 사장 선임2018.01.11
- 티맥스, 신규입사자 대상 IT교육 실시2018.01.11
이와 관련해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의 이재일 원장은 “티맥스소프트의 유능한 직원과 중앙만의 교육 노하우가 합쳐져 실무와 이론에 강한 SW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며 “향후에도 교육생들이 비전과 안정성을 갖춘 직장에 입사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호경석 인사팀장은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의 오랜 역사와 후학 양성 경력, 강사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면에서 티맥스소프트 입사예정자들이 충분히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어 위탁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