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홍보 모델로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선정했다고 5일(금)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프리스타일의 홍보 모델로 경리를 선정한 배경으로 경리가 보유하고 있는 남성 팬들의 탄탄한 지지층을 바탕으로 이번 겨울 업데이트의 메인 슬로건인 ‘농구 좋아하세요’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경리는 슬램덩크 속 채소연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과 농구 코트 위의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섹시한 모습의 상반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경리의 홍보 영상의 공개를 기념해 경리의 대사인 “농구 좋아하세요?”에 어울리는 참신한 댓글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FS1 이용자 5명에게는 포텐카드 All/S 3장, FS2 유저 5명에게는 위시카드 1장과 셔플카드 3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스마일게이트-센트럴, 모바일 게임사 루미디아에 지분투자2018.01.05
- 배틀그라운드, 제2의 크로스파이어 될까?2018.01.05
- 스마일게이트, ‘워레인’ 글로벌 정식 출시2018.01.05
- 크로스파이어2, 5천800억 규모 중국 서비스 계약 해지2018.01.05
또한 프리스타일2에 보유중인 의상 아이템을 동일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 전달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 이동권이 추가됐고, 확률형 아이템을 1일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당 아이템의 사용횟수에 따라 쌓이는 마일리지를 활용해 다양한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이 외에도 내달 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거들 뿐’을 통해 이용자들은 접속과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