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 오픈을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열리는 ‘오키드나’는 아키에이지 공개시범테스트(OBT) 당시의 재미와 지난 5년간의 재미를 융합한 특별한 서버로 요약된다.
이 서버는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과 최고 등급의 아이템, 지역과 여러 콘텐트 등을 배치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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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커브드 모니터를 비롯해 그래픽 카드, 오키드나 피규어 등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중 신규 캐릭터의 외형을 스크린샷을 통해 이미지게시판에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무료 XL캐시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