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내년 2월9일까지 전국 80개 KT 매장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토치키스 with 정채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로 성화봉송 101일간의 일정에 참여하고 있다.
‘토치키스 with 정채연’ 이벤트는 KT 성화봉송 홈페이지에 공지된 전국 80개 KT 매장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평창올림픽의 실물 성화봉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성화봉을 들고 매장에 비치된 정채연 등신대와 토치키스를 하는 인증사진을 이벤트 번호로 보내면 선착순 5천500명에게 캔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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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함께 #토치키스with정채연, #KT5G, #KT토치키스, #함께하는KT성화봉송 해시 태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5명에게 UHD TV, 노트북, 롱다운패딩, 웨어러블 선불카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KT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며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성화봉송 체험 이벤트 '토치키스 with 정채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을 기반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기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IMC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