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정식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7/12/15 17:55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버스:구원의 그림자’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3사 마켓에서 동시에 그랜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버스:구원의 그림자’는 100명 이상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해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Full 3D 오픈 필드형 MMORPG이다.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유로운 시점 이동과 전환, 탄탄한 퀘스트 흐름 등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캐럿게임즈는 게임 속 어떤 대상으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을 통해 위급한 상황이나 급습 상황에서는 몬스터나 NPC로 변신할 수 있고, 대규모 공격대 던전을 구현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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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구원의 그림자.

이 게임은 지난 12일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여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발생한 문의사항이나 문제점 등을 공식카페에 게재할 경우 이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어 현재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미선, 손호용 캐럿게임즈 공동대표는 “몇 년 동안 개발한 게임을 이용자분들께 드디어 정식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떨린다. 완전한 MMORPG를 개발하고자 저희 모두 밤낮으로 심혈을 쏟아부었다. 캐럿게임즈에서 자신 있게 새롭게 태어난 MMORPG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