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9일 리니지M에서 진행한 신규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이 3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M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서버인 ‘블루디카’를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블루디카 오픈을 기념해 오후 1시 30분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시작 이후 3시간 만에 캐릭터 사전 생성이 마감됐다.
이용자는 오후 6시부터 신규 서버 ‘블루디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서버는 블루디카 1번 서버부터 10번 서버까지 총 10개다. 블루디카 서버를 포함하여 리니지M의 전체 서버는 140개다.
신규 서버에 캐릭터를 사전 생성한 이용자는 ‘블루디카의 선물’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블루디카 1번~10번까지 서버당 1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레어(Rare, 희귀) 캐릭터명(빛, 장로, 발록 등)을 받는다. 당첨자 명단은 12월 1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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