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포 카카오’가 원스토어 출시 일주일만에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지난 10월 2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됐다. 출시 하루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카카오게임 최고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한바 있다.
더불어 지난 14일 출시된 원스토어에서는 일주일만에 최고 매출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러한 결과는 게임에 대한 재미가 입증되면서 무과금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과금을 하더라도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유저들 사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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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러한 흥행 기세를 몰아 11월 말 최고레벨 상향, 신규 지역 추가, 파티 콘텐츠 추가 등을 포함한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파, 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