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넷마블게임즈 지스타 부스에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 시연 버전이 공개됐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장점인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MMORPG의 재미 요소를 융합한 게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만들고 있는 세븐나이츠2는 전작 30년 뒤 세계관을 풀어냈다. 전작 영웅을 포함한 수십종의 영웅(캐릭터)이 8등신 실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세븐나이츠2 지스타 시연 버전은 전작 캐릭터 4종과 신규 캐릭터 9종 총 13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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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투, 이동 등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에피소드를 통해 익힐 수 있다. 초반 전투는 기본 공격과 스킬 3종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궁극기를 배울 수 있다.
실시간 8인 레이드 전투는 거대 보스 아발란체를 공략하는 내용이다. 보스를 빠르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표시되는 공격 범위를 피하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하며, 파티원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스킬 등을 적절히 사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