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6일 부사장 이하 임원에 대한 2018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규모는 총 221명이다.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 등이다.
특히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에서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규모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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