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은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인 '지스타 2017'에 기가바이트와 함께 부스를 마련,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톱 PC컴포넌트 제조사로 자리매김한 기가바이트는 공식 부스 참여 업체로 AORUS 브랜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은 부스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에서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AORUS 부스는 그 동안 매년 대만 컴퓨텍스에서 선보였던 독창적이고 거대한 스케일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데스크탑PC와 노트북PC 로 구동하는 E-SPORTS 게이밍존과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2'를 가상현실 VR 장비와 함께 실제 드라이빙 중 온몸으로 느껴지는 중력을 그대로 전달하는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결합, 세계적 기술력의 게이밍 머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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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하는 게이머들에게 시중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기가바이트의 인기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인기 BJ와 중계캐스터를 통해 온라인게임 생중계 방송도 진행한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지스타2017 행사장에 선보일 AORUS 부스는 세계적 명성에 어울리는 스케일"이라면서 "단순 제조업체가 아닌 브랜드 파워와 게임문화를 창조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