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국가품질경영대회 최연소 여성 명장 배출

한국주택금융공사콜센터 장선미 센터장,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부문 국가품질명장 선정

방송/통신입력 :2017/11/09 14:19

KT CS가 운영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콜센터의 장선미 센터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일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포상한다.

특히 국가품질명장은 10년 이상 국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며 품질향상, 고객서비스 등 품질혁신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근로자에게 대통령 명의의 명장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각 분야 총 19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선정됐으며, 지난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가품질명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명장 수여를 받은 장선미 센터장은 서비스부문 최연소 명장이자 올해 수상자 중 유일한 여성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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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센터장은 고객서비스 현장에서 15년 간 근무하면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주도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센터장은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KT CS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덕분에 명장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컨택업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품질혁신활동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