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9일 인기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야오비쿠니’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캐릭터 ‘야오비쿠니’와 마침내 공개된 새로운 시나리오 ‘기묘한 이야기 19장’, 신규 SR 식신 ‘만년청’과 R등급 ‘등불깨비’, 인기 식신 ‘고획조’ 조각 던전, 새로운 비밀 던전 ‘우산검의 수호’ 그리고 ‘만년청’의 신규 의상 ‘만파식적’과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 코스튬을 비롯한 3종의 신규 코스튬 등 정식 서비스 이래 최대 규모의 콘텐츠 추가로 눈길을 끈다.
특히 회복 및 부활 스킬을 보유한 신규 캐릭터 ‘야오비쿠니’와 함께 강력한 공격과 반격에 특화된 식신 ‘만년청’의 등장으로 기존 파티 조합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
또 새로운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통해 흑 세이메이와의 만남 등 그간 베일에 감춰졌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공개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많은 이용자들이 고대해 온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의 한정판 코스튬이 인기 음양사 ‘카구라’ 의 전용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새로운 코스튬은 음양사 프로모션 영상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게임 내 미션 수행에 성공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카카오게임은 19일부터 25일까지 높은 등급의 식신 성장에 필수적인 각종 아이템을 선사하는 ‘특급 성장 지원 프로젝트’ 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게임 속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한 후 제공되는 포인트를 모아, 음양사 이모티콘과 신비한 부적, 4성 하얀달마 등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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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 측은 “매주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분들과 소통하는 한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식신과 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들을 제공해 나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7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음양사’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석권하며 출시 3주 만에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양대 마켓 최고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