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32인치 모니터 PB상품으로 출시

지원아이엔씨와 공동기획

유통입력 :2017/10/18 10:10

인터파크가 중소기업과 공동 진행하는 자체브랜드(PB) 모니터 2탄으로 32인치 UHD 해상도의 ‘인터파크 아이모니터 문 4K’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금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명에게 33만9천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아이모니터 문 4K’는 32인치 16:9 와이드 화면에 고사양 게임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UHD(3840X2160) 해상도와 5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또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 시청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색상과 명암을 왜곡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인터파크가 PB상품으로 32인치 모니터를 출시했다.

또 PB 모니터 1탄인 27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눈 건강 보호에 최적화된 ‘플리커 프리(Flicker-Free)’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채용했다. HDMI 단자는 물론 DP(Display Port)와 DVI 단자까지 지원해 PC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아울러, 테두리를 최소화한 스타일에 블랙과 다크 실버 색상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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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품을 국내 중소기업 프리즘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만든 데 이어, 금번 제품도 지원아이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상품으로, 유통 마진 등을 최소화해 동급 사양의 유명 브랜드 모니터보다 최대 약 50% 저렴한 것은 물론, 일반 저가 상품과 비교해도 5% 이상 저렴하다.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이지현 팀장은 “해당 제품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최고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할 수 있었다"며 "자녀 선물이나 최신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