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테크니컬 뒷담화 ‘백테크(Back Tech)’는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독자들이 진정 듣고 싶은 뒷 얘기를 속속 파헤쳐주는 프로그램이다.
백테크가 씨넷코리아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게 된데는 프로젝트 매니저(PM)들이 직접 출연해 솔직 담백한 얘기를 직접 털어놓은 게 큰 힘이 됐다.
그런데 이번엔 씨넷코리아 기자와 기획자들이 직접 출연했다.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이들은 왜 카메라 앞에 섰을까?
오는 16일(토) 개최되는 씨넷코리아 2017 자브라 비트런 행사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비트런은 비트런이란 음악과 함께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다. 음향기기 전문 글로벌 기업 자브라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3종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행사 중간엔 댄스경연대회와 쇼미더비와이 랩배틀 대회, 패션왕 선발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 행사는 푸짐한 경품과 비트 있는 콘셉트로 이미 SNS 상에선 많은 바이럴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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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씨넷코리아 담당자들은 왜 '얼굴을 노출하는 모험'을 감행했을까? 영상을 보면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씨넷코리아 2017 자브라 비트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beatru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