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치킨·피자 할인…쿠폰도 지급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

유통입력 :2017/08/04 10:08

지마켓이 열대야에 지친 이들을 위해 야식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를 최대 반값에 쏜다.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은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치킨 피자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요일별 쿠폰, 50% 할인 쿠폰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굽네치킨 ▲도미노피자 ▲bhc치킨 ▲또래오래 ▲멕시카나치킨 ▲치킨더홈 ▲땅땅치킨 ▲뽕뜨락피자 ▲60계치킨 ▲7번가피자 등 총 10개 프랜차이즈가 참여했다.

먼저 지마켓은 4일 '멕시카나치킨'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천 명에게 제공되며, ID 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반값 쿠폰은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멕시카나 전 메뉴에 적용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매일 오후 4시'또래오래' 50% 할인 쿠폰이 선착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일 다양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땅땅치킨 4천원 할인쿠폰'과 '치킨더홈 3천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매주 화요일 '60계치킨 4천원 할인쿠폰'을, 매일 오후 4시 '멕시카나' 4천원 할인쿠폰'을 각각 1천 명에게 증정한다.

'뽕뜨락피자'의 '모모스테키 피자'는 최대 6천원 할인을, '7번가 피자'는 전메뉴에 4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된다. 피자 할인 쿠폰은 8월 31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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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마켓은 행사에 참여한 10개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지마켓 남성헌 마케팅실장은 "무더운 여름 열대야에 지쳐 야식으로 치킨 또는 피자를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장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10개 업체와 함께 인기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