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 2017] 블루투스 음향기, HIFI 사운드로 즐긴다

모비프렌, 블루투스 음향기기 소개

유통입력 :2017/07/28 16:24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기업 모비프렌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이하 KITAS 2017)에 참가해 MFB-H7100 등 다양한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출시한 블루투스 헤드폰 MFB-H7100은 국내 최초로 APTX-HD코덱을 탑재하고 외장스피커 모드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기업 모비프렌이 KITAS 2017에 참가해 MFB-H7100 등 다양한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소개한다.

특히 이 제품은 음질로 정평이 나있는 모비프렌이란 이름에 걸맞게 고음질의 HIFI 사운드를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 통해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MFB-H7100의 음향 부가기능으로는 착용자의 음색 취향을 고려한 뮤직체인지 모드와 사용자가 직접 음색(EQ)을 선택하는 유저모드 등이 있다.

또한 헬스기능, 원격촬영기능, 분실방지기능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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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측은 블루투스 이어폰 스태디 셀러인 엔트리모델 MFB-E3100, ‘민효린 이어폰’으로 유명한 MFI인증 제품 GBH-S851과 GBH-S860, 세계최고가 블루투스 이어폰 GBH-S870과 GBH-S880 등을 현장에서 특별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KITAS 2017의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선정하는 KITASTop10(키타스탑텐)과 럭키백 행사인KITAS Bag(키타스백) 이벤트, KITASGirl(키타스걸)포토타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