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24일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을 기념해 전국 대학생 100명과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대학생 50명과 대학생미소국가대표 50명이 함께 참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날 대학생 100명의 깜짝 등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된 가운데 올림픽을 응원하는 힘찬 군무와 겨울 스포츠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들로 현장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고 설명했다. 구경하던 시민들도 대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관련기사
- KT “부산 10개 학교에서 IoT로 미세먼지 측정”2017.07.25
- KT "음성로밍 요금 실시간으로 알려드려요"2017.07.25
- KT-LGU+, 내비 손잡았다…'원내비' 출시2017.07.25
- KT이어 네이버…공공클라우드 경쟁 확대2017.07.25
특히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을 체험하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KT 관계자는 "올해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 Mobile Futurist)와 함께 20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SNS 채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